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견 (문단 편집) == [[대학수학능력시험]] (2020.12.3.) ==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 사람''' >---- >필적확인란 문구. [[나태주(시인)|나태주]] 시인의 '들길을 걸으며'에서 발췌했다. * 2020년 3월 31일,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을 막기 위한 개학 연기로 발생된 교육현장의 혼란을 막기 위하여, 2021학년도 수능을 예정보다 2주 연기하였다. * 시험실당 인원을 최대 24명으로 제한하고, 전면(1면) 반투명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했다. 또한 시험 당일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한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실,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의 시험장, 확진자를 위한 병원 · 생활치료시설 시험장을 신설했다. * 감독관용 의자를 처음 배치하였다(시험실 뒷편에 학생용 의자를 2개 배치했으며, 감독관은 잠시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러나 시험 시간 내내 앉아서 감독하는 것은 금지된다.). * 시험실 내 안내방송 문안이 변경되었다. 감독관도 마스크를 착용한 관계로 전달력이 떨어질 것을 대비하였는지 감독관이 육성으로 안내하던 것도 모두 성우 안내방송으로 대체되었다.[[https://youtu.be/g6kt09YJFW4|듣기]] * 시험장에는 방역물품을 배치하고, 병원 시험장과 별도 시험장 또는 시험실 담당 감독관은 방호복을 착용한다. * 수험생은 오전 6시 30분부터 시험실 입장에 입장할 수 있었고, 입장 시 손소독과 체온 측정이 이루어진 후 일반 또는 별도 시험실로 이동해 수능을 보게 된다. * 점심시간에는 본인 자리에서만 식사가 가능하며, 단체 식사나 별도의 장소에서 식사하는 것은 금지된다. * 일반 수험생은 밸브형과 망사 마스크 외에 비말차단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해야 하며, 감독관은 보건용(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자가격리자와 유증상자는 반드시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작년 수능에서 논란이 되었던, [[수능 샤프]]가 교체되었다. [[유미상사]]에서 납품한 e[[미래샤프]]로 바뀌었으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에 [[수능 샤프]]로 쓰이던 제품으로 돌아왔다. * 수능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이 심해지며 일일 확진자 수가 500~600여 명씩 속출했다. 만일 수능시험장에서 코로나에 감염되거나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하여 자가격리 상태에 놓인다면 면접이나 논술, 실기시험 등을 치루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많은 수시 접수자들의 수능 결시가 예상되었다. 집계 결과 수능 결시율[* 한국사 영역 결시자 기준]은 14.7%로 역대 최고치였다. 이는 지난해 수능에 비해 3% 포인트 오른 수치로, 수치만 보면 그렇게 높진 않다고 생각 할 수 있겠으나, 역대 수능 결시율을 보면 이 해 전까지 수능 결시율은 전년도 대비 1.7% 포인트 증가가 최대였다. 따라서 코로나19의 영향이 어느정도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국어,수학 가형,나형 등급컷 모두 10년만에 정상적으로 변별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